4월 5일엔 텃밭정리와 집안 화초정리및 밑거름주기 작업을 했다.
작업중에 택배로 배달되어진 슁글방수제다.
작업중에 택배로 배달되어진 슁글방수제다.


방수제와 브러쉬, 로라를 함께 주문했었는데, 따로따로 하루의 시차를 두고 배달되어 왔다.
요놈을 지붕에 발라줘야만 되는데, 오후까지 기다려도 기온이 20도 이상이 되질 않는다. 빗방울도 살짝 내리고.....
그래서 방수액 바르는 것은 다음 쉬는날로 연기했다.
요놈을 지붕에 발라줘야만 되는데, 오후까지 기다려도 기온이 20도 이상이 되질 않는다. 빗방울도 살짝 내리고.....
그래서 방수액 바르는 것은 다음 쉬는날로 연기했다.


대신 집안의 데크 아래에 심어진 꽃잔디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 주변의 잔디를 제거해 주고퇴비도 주고 물도 주고...............
원하는 모양으로 번질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릴거 같다.
원하는 모양으로 번질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릴거 같다.

텃밭을 로타리하기 전에 마지막 수확물인 골파와 하루나를 수확중이다.
정구지와 대파, 돼지감자는 그냥 한쪽구석에 두기로 했다.
올해엔 깻잎논과 집뒤의 공짜밭이 생겨서 웬만한 것은 그곳에 심기로 하고, 이곳 텃밭에는 자주 먹을 수 있는 것들만 심기로 했다.
간단한 쌈채소와 고추......등등...
그리고 한쪽 구석엔 장광도 만들어야 하니 말이다.
정구지와 대파, 돼지감자는 그냥 한쪽구석에 두기로 했다.
올해엔 깻잎논과 집뒤의 공짜밭이 생겨서 웬만한 것은 그곳에 심기로 하고, 이곳 텃밭에는 자주 먹을 수 있는 것들만 심기로 했다.
간단한 쌈채소와 고추......등등...
그리고 한쪽 구석엔 장광도 만들어야 하니 말이다.

막내네 관리기를 가져다가 로타리쳤다.
순식간에 갈아 엎어지는 것을 보니 안사람 하는말이......
"에구 이거 괭이로 팔려면 죽어나는디 그거 참 좋네.." 한다. ㅎㅎㅎㅎㅎ
순식간에 갈아 엎어지는 것을 보니 안사람 하는말이......
"에구 이거 괭이로 팔려면 죽어나는디 그거 참 좋네.." 한다. ㅎㅎㅎㅎㅎ


아들방에 모셔 두었던 몇가지 화초들도 분갈이와 함께 이젠 바깥으로...........

서측 울타리 주변에 심겨져 있는 복분자 덩쿨이 땅에 닿아서 뿌리를 내린 부분들을 모두 잘라내어 남측 산비탈에 옮겨 심었다.
이놈들도 올해에 새싹을 올려서 내년엔 복분자가 열린다....
이놈들도 올해에 새싹을 올려서 내년엔 복분자가 열린다....

4월 6일 일요일이다.
근무를 위해 오후에 대전을 향해서 달리면서 막내와 통화를 했다.
깻잎논에 로타리와 파종일정에 관해서...............
시간이 급하단다.
로타리를 오늘, 내일, 모레 계속 해서 겉표면을 말려야 한단다. 그래야 파종할 수 있다고...
11일이나 14일쯤에 파종을 해야 하는데, 일정이 빠듯하다니...
비료를 살포한 뒤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만 파종이 가능하다니까 오늘중에 비료를 살포해야만 가능한 일정이란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다시 집으로 와서 막내네꺼 복합비료 4포대를 깻잎논에 살포했다.
그리고 이어서 로타리 작업.
내일과 모레도 계속 로타리 작업을 할꺼란다.
막내네 트랙터가 진입할 수 없는 논이어서 윗논을 통해서 논둑을 뭉개고 들락거렸었는데, 오늘부터는 정식 진입로로 들어갔다 나왔다.
진입로를 막고 있던 각종 물건들을 내가 직접 채웠고, 넓이를 재어 보니 트랙터가 로타리발을 달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는 넓이다. 다행이다.
근무를 위해 오후에 대전을 향해서 달리면서 막내와 통화를 했다.
깻잎논에 로타리와 파종일정에 관해서...............
시간이 급하단다.
로타리를 오늘, 내일, 모레 계속 해서 겉표면을 말려야 한단다. 그래야 파종할 수 있다고...
11일이나 14일쯤에 파종을 해야 하는데, 일정이 빠듯하다니...
비료를 살포한 뒤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만 파종이 가능하다니까 오늘중에 비료를 살포해야만 가능한 일정이란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다시 집으로 와서 막내네꺼 복합비료 4포대를 깻잎논에 살포했다.
그리고 이어서 로타리 작업.
내일과 모레도 계속 로타리 작업을 할꺼란다.
막내네 트랙터가 진입할 수 없는 논이어서 윗논을 통해서 논둑을 뭉개고 들락거렸었는데, 오늘부터는 정식 진입로로 들어갔다 나왔다.
진입로를 막고 있던 각종 물건들을 내가 직접 채웠고, 넓이를 재어 보니 트랙터가 로타리발을 달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는 넓이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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