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9일이다.
보일러의 아랫문에서 공기가 유입되는듯 해서 용접으로 일부 보강작업을 했다.
화목보일러이기 때문에 공기유입이 자동으로 컨트롤되기 때문에 빈틈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문짝이 잘 맞지 않는 흠이 있다.
저녁엔 동네 청년회 모임이 있기 때문에 집안일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몹시 급하고 바쁘다.
오전엔 마눌과 아들내미는 병원과 서울로 볼일 처리하라고 보냈고, 난 이발소에 들러서 볼일(?) 보고..............
오후에 보일러 수리, 쓰레기 소각, 겨울상치(?) 재배준비...ㅎㅎㅎㅎ
풍년농약사의 사장님이 주신 가을상치를 뜯지도 않고 보관중이었는데, 문뜩 겨울에 실내에서 키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투철한 시험정신으로 실행에 옮겼다. ㅎㅎㅎ
매우 간단하게 포트에 텃밭의 흙을 채우고 그곳에 상치 씨앗을 대여섯개씩 파종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성공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싹이 올라오기만 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다.
실내온도는 항상 2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거실창으로 적당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성장을 돕는 영양제나 촉진제도 활용해 볼 생각이다.
잘되면 한겨울에 싱싱한 상치를 직접 길러 먹을수 도 있다. ㅎㅎㅎ
기대 만땅..ㅎ
보일러의 아랫문에서 공기가 유입되는듯 해서 용접으로 일부 보강작업을 했다.
화목보일러이기 때문에 공기유입이 자동으로 컨트롤되기 때문에 빈틈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문짝이 잘 맞지 않는 흠이 있다.
저녁엔 동네 청년회 모임이 있기 때문에 집안일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몹시 급하고 바쁘다.
오전엔 마눌과 아들내미는 병원과 서울로 볼일 처리하라고 보냈고, 난 이발소에 들러서 볼일(?) 보고..............
오후에 보일러 수리, 쓰레기 소각, 겨울상치(?) 재배준비...ㅎㅎㅎㅎ
풍년농약사의 사장님이 주신 가을상치를 뜯지도 않고 보관중이었는데, 문뜩 겨울에 실내에서 키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투철한 시험정신으로 실행에 옮겼다. ㅎㅎㅎ
매우 간단하게 포트에 텃밭의 흙을 채우고 그곳에 상치 씨앗을 대여섯개씩 파종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성공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싹이 올라오기만 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다.
실내온도는 항상 2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거실창으로 적당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성장을 돕는 영양제나 촉진제도 활용해 볼 생각이다.
잘되면 한겨울에 싱싱한 상치를 직접 길러 먹을수 도 있다. ㅎㅎㅎ
기대 만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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