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내 고향 삼태리에서는 해마다 성대한 잔치를 펼친다.
마을 어르신 모두에게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청년회에서 준비해서 대접해 드린다.
하지만 준비만 청년회에서 할 뿐 진행하는 것은 어차피 어머님들이시다. ㅠㅠㅠ
그래서 내년부터는 식당으로 모시고 나가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듯 했다.
어쨌든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모두들 잼 나는 그런 하루를 보냈다. ㅎㅎ
하루의 순간순간을 이곳에 남겨서 추억으로 묶어 두려 한다.
'소중한 일상 > 삼태리현풍곽가친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장에서 응원. (0) | 2016.07.03 |
---|---|
삼태리 청년회 마치고 난 후... (0) | 2016.07.03 |
청해어가 (0) | 2016.05.24 |
아들놈과 맥주 왕창..ㅎ (0) | 2016.05.24 |
할아버지 비제사와 새순 그리고 막걸리 (0)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