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이다.
점심 때쯤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뒷산에 있는 달래 씨앗을 채위하러 올랐다.
씨앗을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쫑도 일부분 잘라왔다.
앞동산 옆에 있는 대나무 밭에서 잘라온 죽순과 함께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말 그대로 망중한이다.
바쁨 속에서 찾은 잠깐의 여유와 재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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