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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241) 달래쫑과 죽순

by 곽영전 DS3CUF 2016. 5. 24.

5월 15일이다.

점심 때쯤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뒷산에 있는 달래 씨앗을 채위하러 올랐다.

씨앗을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쫑도 일부분 잘라왔다.

앞동산 옆에 있는 대나무 밭에서 잘라온 죽순과 함께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말 그대로 망중한이다. 

바쁨 속에서 찾은 잠깐의 여유와 재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