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지붕개량 공사를 했다.
2011년 12월 19일에 이사와서 이듬해부터 지붕에서 비가 새기 시작해서 아주 큰 골치를 썩였던 부분이다.
올해엔 자비로 자재만 구입해서 나 혼자서 개량공사를 할 계획이었는데, 이장님의 노력 덕분에 개량사업에 당첨되고 공사시기도 당겨지고 했다.
원래 내년초에 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올해안에도 가능하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둘러 공사를 한 것이다.
공사비는 정부보조금 50%, 아들보조금 50%. ㅎㅎㅎ
속이 시원하다.
이젠 비가 샐 걱정 없이 맘이라도 편할테니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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