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근이의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봤다.
금산에서 어머니도 하루 전날에 오셔서 함께 했는데......
수석입학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졸업하지 못했던 학교의 같은학과를
아들인 배근이가 졸업했다.
아버지의 생전의 꿈이었던 우리집안의 사각모가 아버지 사후에야 이루어졌다.
배근이의 졸업때문에 기쁜맘보다....
아버지를 생각하니 떠오르는 슬픔이 더욱 크다.
크게 기뻐할수도 슬퍼할수도 없었던 배근이와의 졸업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금산에서 어머니도 하루 전날에 오셔서 함께 했는데......
수석입학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졸업하지 못했던 학교의 같은학과를
아들인 배근이가 졸업했다.
아버지의 생전의 꿈이었던 우리집안의 사각모가 아버지 사후에야 이루어졌다.
배근이의 졸업때문에 기쁜맘보다....
아버지를 생각하니 떠오르는 슬픔이 더욱 크다.
크게 기뻐할수도 슬퍼할수도 없었던 배근이와의 졸업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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