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에는 조카 희근이의 도움으로 그동안 산에 모아 놓았던 나무들을 집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쉬운듯 간단한듯 하면서도 엄청 힘든 작업이다.
허리를 수천번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야 되고 .....................
무사히 집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ㅎㅎ
막내 동생네 집에도 경운기 가득 나무를 보내줬고.............
기분 좋은날....ㅎㅎ
쉬운듯 간단한듯 하면서도 엄청 힘든 작업이다.
허리를 수천번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야 되고 .....................
무사히 집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ㅎㅎ
막내 동생네 집에도 경운기 가득 나무를 보내줬고.............
기분 좋은날....ㅎㅎ



산 정상부근까지 경운기를 몰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중이다.
좀 위험하긴 해도 내실력이 그정도는 카바하니깐.................ㅋㅋㅋ
좀 위험하긴 해도 내실력이 그정도는 카바하니깐.................ㅋㅋㅋ


김치볶음멸치말이국수????????
이름은 뭘로 할지 고민이지만 하여간 맛은 끝내준다.
울집 선녀 솜씨다. ㅎㅎ
이름은 뭘로 할지 고민이지만 하여간 맛은 끝내준다.
울집 선녀 솜씨다. ㅎㅎ



3월 3일엔 혼자서 주변의 나무를 모았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무들을 서너경운기 모은거 같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무들을 서너경운기 모은거 같다.

경운기 역사상 가장 높은곳까지 올라간 날이다.
3월 3일....................
기념할만한 날이다.
빈경운기로 올라올땐 헛밤퀴가 돌아서 힘들었는데, 내려갈땐 오히려 안정적이다. ㅎㅎ
이곳에 땔감용으로 나무가 많은데 나중에 한번더 올라와야 할 듯.................ㅠㅠ
3월 3일....................
기념할만한 날이다.
빈경운기로 올라올땐 헛밤퀴가 돌아서 힘들었는데, 내려갈땐 오히려 안정적이다. ㅎㅎ
이곳에 땔감용으로 나무가 많은데 나중에 한번더 올라와야 할 듯.................ㅠㅠ

3월 6일엔 집으로 내려온 나무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혼자서 굉장히 힘들게 .............
중간중간 막걸리 삼켜가면서 ..............
하루에 끝내지 못한 작업....
정말 힘들다.
혼자서 굉장히 힘들게 .............
중간중간 막걸리 삼켜가면서 ..............
하루에 끝내지 못한 작업....
정말 힘들다.




집으로 내려 놓은 나무들을 일부만 정리하고 해가 저물었다.
다음 쉬는날 또 다시 해야할 작업이다.
성질머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놈이라서 클났다.
.....................
다음 쉬는날 또 다시 해야할 작업이다.
성질머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놈이라서 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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