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에는 며칠전에 울집에 온 녀석인 랑이의 집 지붕을 만들어줬다.
원래는 달이의 집이었는데, 세탁하고 문질러 세척해서 완전 새것처럼 만들어 놓은 집이다. ㅎ
주차장의 그늘에 있을 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이젠 위치를 옮겨서 땡볕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지붕이 별도로 없으면 한여름 더위엔 랑이가 힘들어 할것 같아서 별도의 지붕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ㅠㅠㅠㅠ
현재 글을 쓰고 있는 날짜는 6월 23일이다.
며칠전부터 만들어 놓은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가 넘어간 뒤엔 목줄을 매서 집옆에 묶어 놓았는데 밤새도록 끙끙대면서 생난리를 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밤엔 창고에 재운다. ㅠㅠㅠ
좀 더 성장하면 자기집인줄 알고 차지하게 되겠지..............흐음..
별도의 지붕은 얼마전에 깻잎작업방을 만들면서 남은 쪼가리 판넬을 이용해서 초간단제작했다. ㅎㅎㅎ
역시 영저니는 못하는게 없단 말여..ㅋㅋ
원래는 달이의 집이었는데, 세탁하고 문질러 세척해서 완전 새것처럼 만들어 놓은 집이다. ㅎ
주차장의 그늘에 있을 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이젠 위치를 옮겨서 땡볕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지붕이 별도로 없으면 한여름 더위엔 랑이가 힘들어 할것 같아서 별도의 지붕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ㅠㅠㅠㅠ
현재 글을 쓰고 있는 날짜는 6월 23일이다.
며칠전부터 만들어 놓은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가 넘어간 뒤엔 목줄을 매서 집옆에 묶어 놓았는데 밤새도록 끙끙대면서 생난리를 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밤엔 창고에 재운다. ㅠㅠㅠ
좀 더 성장하면 자기집인줄 알고 차지하게 되겠지..............흐음..
별도의 지붕은 얼마전에 깻잎작업방을 만들면서 남은 쪼가리 판넬을 이용해서 초간단제작했다. ㅎㅎㅎ
역시 영저니는 못하는게 없단 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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