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에는 뒤뜰의 맨홀공사를 했다.
지붕물받이중에서 유일하게 한군데만 땅으로 물이 흐르는 뒤뜰에 물받이와 맨홀의 직접연결공사를 했다.
이로써 지붕에서 내려오는 모든 물은 지상을 통하지 않고 지하의 배관을 통해서 각각의 방향으로 흘러 나가게 되었다.
엄청난 삽질의 압박.......... 에휴....후덜덜 정말 힘들다...
그래도 생각한대로 머리속의 설계도대로 모양이 만들어져야기에 힘든것 참고 또 참고..... 결국엔 맘에 쏙들게 해냈다.
그 공사하는 중에 어머니의 방문이 있었다.
할일이 많다 하니 일부분 거든단다...
그래서 아삭이 고추를 수확해 달라 했지...ㅎㅎㅎㅎㅎㅎ
서리가 내리기 시작해서 고추들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쌩기기 직적이기에 나머지 고추를 몽땅 수확하기로 한 것이다.
제법 많은양을 수확해서 광주에 계신 작은이모님에게도 한박스 보내 드렸다.
물론 어머니도 한봉지 드리고...
나는 열개정도의 풋고추만 냉기고..............
지붕물받이중에서 유일하게 한군데만 땅으로 물이 흐르는 뒤뜰에 물받이와 맨홀의 직접연결공사를 했다.
이로써 지붕에서 내려오는 모든 물은 지상을 통하지 않고 지하의 배관을 통해서 각각의 방향으로 흘러 나가게 되었다.
엄청난 삽질의 압박.......... 에휴....후덜덜 정말 힘들다...
그래도 생각한대로 머리속의 설계도대로 모양이 만들어져야기에 힘든것 참고 또 참고..... 결국엔 맘에 쏙들게 해냈다.
그 공사하는 중에 어머니의 방문이 있었다.
할일이 많다 하니 일부분 거든단다...
그래서 아삭이 고추를 수확해 달라 했지...ㅎㅎㅎㅎㅎㅎ
서리가 내리기 시작해서 고추들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쌩기기 직적이기에 나머지 고추를 몽땅 수확하기로 한 것이다.
제법 많은양을 수확해서 광주에 계신 작은이모님에게도 한박스 보내 드렸다.
물론 어머니도 한봉지 드리고...
나는 열개정도의 풋고추만 냉기고..............


맨홀 자체가 평균지평보다 약간 높아서 비가 내리면 빗물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았고...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물이 지상을 통해서 맨홀로 향하던 것을 일시에 해결하고자 일을 좀 크게 벌렸다.
맨홀은 통째로 꺼내서 더 깊이(약20센티정도???) 묻었고, 물받이홈통은 직접 파이프를 통해서 맨홀로 연결해 버렸다.
이젠 뒤뜰이 보송보송해 지리라......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물이 지상을 통해서 맨홀로 향하던 것을 일시에 해결하고자 일을 좀 크게 벌렸다.
맨홀은 통째로 꺼내서 더 깊이(약20센티정도???) 묻었고, 물받이홈통은 직접 파이프를 통해서 맨홀로 연결해 버렸다.
이젠 뒤뜰이 보송보송해 지리라......




어머니가 수확하신 아삭이고추다... 제법 양이 많다.

맨홀공사도 완료.......

비가 많이 오는날 수평구배를 다시 잡아서 빗물이 원할하게 나의집을 탈출할 수 있게 도와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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