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248) 노지깻잎에 액비와 미생물 관주 6월 30일에는 노지논 깻잎에 경운기 양수기를 이용하여 액비와 미생물, 요소를 관주했다. 7고랑은 물 1천리터에 액비 2,5리터, 요소 3키로를 희석하여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흠뻑 관주했고, 나머지 5고랑은 물 1천리터에 미생물 5리터, 요소 3키로를 희석하여 흠뻑 뿌려줬다, 좀 아쉬운 것은 .. 2016. 7. 3. 귀촌일기(247) 비닐하우스의 깻잎 정리 6월 24일엔 비닐하우스 내에 있는 깻잎을 정리하고 줄기를 서너토막으로 잘라서 정리했다. 윗동은 잘라 버리고 3,4일 지났고 아랫동은 24일에 잘랐다. 그리고 경운기 쟁기를 이용해서 윗동과 아랫동 모두를 갈아 엎어 주었다. 며칠 정도는 1,2,3중을 모두 닫고 열처리 할 생각이다. 2016. 7. 3. 귀촌일기(246)매실복분자앵두보리수 6월에는 익어가는 과일이 여러가지다. 매실, 복분자, 앵두, 보리수등등..... 7월이나 8월엔 자두와 체리, 복숭아등등............... 그래서 잘 익은 청매실은 10키로, 복분자는 8키로, 앵두는 3키로, 보리수는 20키로를 땄다. 그런데............................................................ㅠㅠ 깻잎에 신경.. 2016. 7. 3. 귀촌일기(245) FM라디오 실외안테나 만들기 6월 1일이다. 요즘엔 대전으로 수금활동을 아예 나가지 못하고 있다. 깻잎관리며 수확이며 일이 너무 밀려서 ..............ㅠㅠ 하루 종일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라디오는 필수다. 새벽부터 저녁 해질녘까지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작업을 한다. 가정용 .. 2016. 6. 4. 귀촌일기(244) 깻잎수확용 수레(?) 만들기 5월 29일에는 하우스 안에서 사용할 수확용 수레(?)를 만들어 봤다. 노지와 달리 고랑과 고랑 사이를 매우 좁게 만들어 놓아 노지용 수레를 끌기가 불편해서 특수제작했다. ㅎㅎㅎㅎ 3인치 고정형 캐스터 바퀴 8개를 구입하고 판재와 각기목은 집 구석에 처박혀 있던 것들을 활용...ㅋ 바퀴.. 2016. 6. 4. 귀촌일기(243) 잔디깍기 수리하기 5월 23일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마당잔디를 깍았다 며칠 전에 깎았어야 하는데 좀 늦은감이 없진 않고...... 작업을 거의 마무리 할 무렵에 잔디깍는 기계가 이상하다. 모터는 회전하는데 날이 돌지 않는거다.. 분해해 봤드니.............. 이런 젠장!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라스틱으로 된 기어.. 2016. 5. 24. 귀촌일기(242) 깻잎 작업용 의자 만들기 5월 16일에는 작업용의자를 만들어 봤다. 하우스 안에서는 대충 방석에 앉아서 작업을 해도 되지만 날마다 일을 해야 할 노지논에서는 의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작업용의자를 분해해서 새롭게 다시 재탄생 시켰다. 의자 높낮이 조정되고 양쪽에 통 두개를 별도로 장착할 수도 있고...... 올.. 2016. 5. 24. 귀촌일기(241) 달래쫑과 죽순 5월 15일이다. 점심 때쯤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뒷산에 있는 달래 씨앗을 채위하러 올랐다. 씨앗을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쫑도 일부분 잘라왔다. 앞동산 옆에 있는 대나무 밭에서 잘라온 죽순과 함께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말 그대로 망중한이다. 바쁨 속에서 찾은 잠깐.. 2016. 5. 24. 귀촌일기(240) 깻잎논 솎음 작업 5월 11일에는 노지 논의 깻잎솎음작업을 했다. 하우스 일 때문에 조금 뒤로 미뤄뒀더니 너무 많이 커서 솎음작업하는데에 애로가 있었다. 잡초만 없다면 쉬웠을텐데 잡초가 너무 무성해서 ㅠㅠㅠㅠㅠ 잡초 없는 부분은 그런대로 작업속도가 나왔는데............ 어휴 힘들어 죽는줄............. 2016. 5. 24. 귀촌일기(239) 들깨씨앗 마지막 파종 5월 9일에 노지 들깨씨앗을 드뎌 마지막으로 파종했다. 하우스 옆에 만들어 놓은 1,2고랑 이었는데 고구마를 심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깻잎을 심기로 하고 9일에 파종했다. 파종방법은 구멍비닐 깔고 손가락 굵기의 나무토막으로 살짝살짝 구멍을 낸 후에 씨앗 서너개씩 넣은 뒤에 모래.. 2016. 5. 24. 귀촌일기(238) 양수기 경운기 앞다이에 장착 5월 3일에는 양수기의 설치장소를 변경했다. 분무기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곳에 양수기를 설치해 사용해 보니 회전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 부득불 설치장소를 변경해서 회전수를 확보해야 했다. 경운기의 앞다이에 설치해 보니 회전수가 충분하다 못해 과할 정도다. ㅎㅎ 진작 이렇게 .. 2016. 5. 24. 귀촌일기(237) 텃밭과 채소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잠깐잠깐 시간의 틈을 노려서 텃밭을 파고 고르고 각종 채소들을 심었다. 경운기에 로타리 탈부착이 귀찮아서 쇠스랑과 긁겡이를 이용해서 완전한 수작업으로....ㅠㅠ 쌈채소 5가지, 청양고추 10포기, 아삭고추 3포기, 가지 6포기, 토마토 10포기, 호박 4포기,..... 잘 크.. 2016. 5. 24. 귀촌일기(236) 노트북의 TV화 4월 27일에는 작업실에 티비를 설치했다. 그런대로 성능 좋은 노트북이었고 내가 사용중이었던 것인데 이젠 티비시청용으로 자격이 하락됐다. ㅎㅎㅎ 컴터실에 자리를 새로 차지한 놈은 얼마전에 아들놈이 준 최신 노트북이고................ 자리 빼앗긴 놈은 작업실 벽에 붙어서 티비시청.. 2016. 5. 2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