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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222) 양초와 열풍기 구입 1월 22일에는 양초를 60개들이 한박스를 구입했다. 대전 오류동에 있는 대광양초 공장에 직접 전화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다. 일반마트에서 구입하면 개당 2천원인 300그램짜리 양초 하나가 공장에 주문하니 1200원이다. 그래서 통크게 한박스를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효과 만점이다. 한박.. 2016. 3. 1.
귀촌일기(221) 깻잎교육 참석 16년 1월 19일에는 남일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열린 깻잎교육에 참석했다. 남일깻잎작목반원들 중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큰 교육이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타에서 실시하는 정례교육이었는데 내용이 알차고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 특히 나처럼 초보농군에겐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되.. 2016. 3. 1.
귀촌일기(220) 수막호스 위치변경과 구조변경 2016년 1월 6일에는 하우스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수막용 호스의 위치 및 구조를 일부 변경하는 공사를 했다. 물의 양이 적어서 2중비닐에 얼음이 어는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비닐의 파손이 우려되어 어쩔 수 없이 천정부근의 위치에서 허리높이 정도의 위치로 내려서 고정하는 공사를 혼.. 2016. 3. 1.
귀촌일기(219) 매립파이프 파손 응급처치 및 교체 2016년 1월 1일 새벽 0시경에 매립해 놓은 심정펌프용 파이프가 파손되어 물이 새고 있다. 대전에서 가족끼리 횟집에서 송년회 멋지게 하고 귀가하여 12시 타종식을 시청하려 했는데................ 수막이 작동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양의 물이 중간에서 새는 바람에 영하 7도의 날씨에 땅을 파.. 2016. 3. 1.
귀촌일기(218) 관정물부족 해결?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쉬는날 이틀에 걸쳐서 혼자 대공사를 했다. 수막을 돌리고 난 뒤에 흘러 나가는 물을 모아서 다시 관정으로 되돌아 들어가게 하는 장치... 다행스럽게도 낙차를 이용해서 별도의 동력원 없이 물이 흘러서 원위치 된다. 그러나 나오는 물은 거의 비슷하다. 아마도 심.. 2016. 3. 1.
귀촌일기(217) 땔감나무하기 12월 6일, 7일, 26일, 27일에는 땔감나무를 했다. 경운기 구입기념으로 혼자서도 3일에 걸쳐서 제법 많은 나무를 모아왔고. 27일에는 부부가 함께 많은양의 나무를 모아왔다. ㅎ 아직도 산에는 엄청나게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정리해서 가져올 시간이 부족하다. 깻잎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 2016. 3. 1.
귀촌일기(216) 김장과 하수오 봉달 미용 11월 20일부터 준비하기 시작해서 20일에 김장을 완료했다. 둘째처남과 함께 생각보다 많은양의 배추를 절구고 버무리고.............ㅎ 깻잎논 한쪽 구석에 200여포기 심었던 배추가 의외로 잘 커줘서 알이 통통하게 ...ㅎ 역시 김장하는 날에는 굴과 보쌈수육이 빠지면 안되지. 보쌈과 막걸리.. 2016. 3. 1.
귀촌일기(215) 돼지감자와 시래기 2015년 11월 11일에는 밭둑에 조금 심었던 돼지감자를 캤고, 하우스 주변에 심어 키워온 무우를 뽑고 무청은 시래기용으로 나무창고 윗부분에 걸어 놓았다. 2016. 3. 1.
귀촌일기 (214) 면세유 신청 및 액비 살포. 2015년 11월 1일에는 경운기용 연료인 경우, 예초기용 연료인 휘발유에 대한 면세유 신청을 했다. 황풍리에 있는 농협관계자가 최고의 업무 지원을 해준 댓가로 간단하게 면세유 신청을 완료했다. 미리 생각했던대로 경운기와 양수기를 이용해서 액비를 살퍼해 줬다. 물 1000리터에 미생물 2.. 2016. 2. 24.
귀촌일기 (213) 경운기 구입 2015년 10월 초부터 경운기 구입을 위해서 조선팔도와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단양에 있는 중고경운기를 보러 다녀오기도 했었고............... 결국엔 ....................ㅎㅎㅎㅎ 10월 30일에 황풍리에 있는 대동대리점에서 경운기를 새것으로 한대 계약해 버렸다. 경운기를.. 2016. 2. 15.
귀촌일기 (212) 관정의 지하화 작업 8월 31일에 시작해서 9월 15일에서야 마무리가 되었다. 관정을 지하화하는 작업........... 쉬는 날에 조금씩 조금씩 노가다를 해나가다 보니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다. 원래는 관정시공업자가 마무리 해 줘야 하는 작업인데, 작업비를 모두 건네줬드니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그래.. 2016. 2. 12.
귀촌일기 (211) 겨울깻잎 씨앗비닐 파종 2015년 8월 31일에 비닐하우스 공사가 거의 완료됐다. 3중문과 기타 자질구리한 것 이외엔 모두 완공된 상태다. 그래서 겨울깻잎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6일만에 해치워 버렸다. 9월 1일에는 하우스 주면 배수로를 정비하는 작업을 했다. 동생네 관리기를 이용해서 하우스 두 동 둘레를 깊.. 2016. 2. 12.
귀촌일기 (210) 농업용 전기 설치 8월 7일에는 보름전에 신청해 놓은 농업용전기 설치작업이 있었다. 관정을 파고 전기 들어오고 이제 비닐하우스만 지으면 된다. 오늘은...... 일단 전신주만 세워 놓는단다. 나중에 전선을 늘이고 ..... 또 나중에 계량기 설치하는 과정을 거친단다.... 왜 한번에 설치하지 않느냐니깐 서로 ..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