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326) 겨울깻잎 파종 9월 7일 아랫동부터 씨앗을 파종했다. 윗동은 모종을 길러서 심어볼 생각이다. 9월 10일에는 윗동에 정식할 모종을 키우기 위해 트레이(육모용 포트 200구짜리)에 씨앗을 파종했다. 200구 짜리 100판 파종하는데 포트용 상토 5포대가 소요됐다. 씨앗 파종용 기구는 서울바이오에 직접 연락해.. 2018. 12. 16. 귀촌일기(325) 배추, 무우등 파종 8월 24일의 일상이다. 해마다 실패햇던 김장용 채소들을 올해는 좀 신경써서 퇴비도 뿌리고 미리 땅관리를 한 뒤에 배추 모종과 무우씨앗, 골파등등의 채소등을 심었다.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ㅎ 2018. 12. 16. 귀촌일기(324) 마당 잔디깍기 8월 17일에 마당의 잔디를 깎았다. 올들어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깻잎에 들이는 정성도 있지만 마당의 잔디에도 대단한 정성을 주는 중.........ㅎㅎㅎ 2018. 11. 6. 귀촌일기(323) 초코베리 수확 8월 10일에는 초코베리 즉 아로니아 열매를 땃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좀 늦은감이 없지 않다. 많이 바빠서...............ㅠ 올해 수확한 아로니아는 모두 건조시켜서 분말로 만들 생각이다 효소는 작년에 만들어 놓은 것도 아직 거르지 못할 정도로 많이 있으니................ㅠ 분말로 만들.. 2018. 10. 11. 귀촌일기(322) 농어민신문 첫 배달 8월 9일에 처음으로 농어민신문이 우리집에 배달됐다. 동네의 전직이장인 박상환님이 추천해 줘서 무료로 배달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야 조금 더 농민으로 색깔이 진해지는 느낌이다. ㅎ 2018. 10. 11. 귀촌일기(321) 고추 첫 수확 8월 9일에 홍고추 첫 수확을 했다. 매년 가뭄과 탄저병으로 재미 없었던 고추가 올해는 수시로 관수하고 농약을 쳤드니 솔솔하게 수확이 된다. ㅎ 요놈들 말리려고 건조기 하나 입양까지 했다. 삼영건조기 15단 짜리............. ㅎㅎㅎ 일금 백만원.....ㅠㅠ 2018. 10. 11. 귀촌일기(320) 로터리날 교환 8월 6일에는 경운기용 광폭로타리의 날을 교환장착했다. 날이 마모된 상태가 심하면 로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던 초보농군의 실수....ㅎㅎㅎ 새날로 갈아 끼운 뒤에 로타리 작업을 해 보니 우와.............이건 진짜...ㅎㅎㅎㅎㅎ 전체 24개 교확하는.. 2018. 10. 11. 귀촌일기(319) 데크에 풀장 설치 8월 2일이다. 여름이 가뭄도 심하지만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4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가 연일 지속된다. 농작물도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울 정도의 날씨가 지속된다. ㅠ 수시로 놀러 오는 조카놈들과 처조카들을 위해서 데크에 풀장을 설치했다. 지하 130미터에서 올라오는 천연암반수라서.. 2018. 10. 11. 귀촌일기(318) 여름가뭄이 심하다 7월 24일............ 올해는 여름가뭄이 너무 심하다. 작년엔 봄가뭄이 심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여름에..............ㅠ 대추나무에 열매가 맺혀 커가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메말라서 걱정이다. 할 수 없이 나무오 나무 사이에 고랑을 파고 물을 수시로 흘려 보내는 식으로 가뭄에 도전.. 2018. 10. 11. 귀촌일기(317) 겨울농사 시작 7월 11일에 3중 비닐 하우스 안에 볏집을 깔았다. 작년 가을에 주변 논에서 취득해온 볏집을 하우스 두 동에 골고루 깔아 놓는 작업.... 7월 17일에는 볏집을 흙속에 묻기 위한 갈이를 했다. 볏집을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려니 어려움이 크다. 내년에는 잘게 잘라서 사용할 생각이다.. 2018. 10. 11. 귀촌일기(316) 깻잎끈 절단기 업그레이드 5월 28일에는 잠시 짬을 내어 깻잎 묶음용 끈절단기를 일부 업그레이드 했다. 6덩어리를 한꺼번에 자를 수 있는 식으로 대폭 변경. ㅎㅎㅎ 다 맹근 뒤에 시험해 보니 대박이다. 2018. 9. 13. 귀촌일기(315) 창고의 딱새 5월과 6월에 걸쳐서 울집 창고에서 딱새가 같은 둥지에서 두번에 걸쳐서 새끼를 쳤다. 한 둥지에서 두번이나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 내는 것은 처음 본 광경이다. 2018. 8. 23. 귀촌일기(314) 가락시장 견학 5월 18일에 서울의 가락시장에 견학차 다녀 왔다. 남일면 깻잎작목반에서 단체로 가는 버스에 얻어 타고 함께 다녀오게 된 것이다. 처음으로 본 경매장면과 과정등이 신기하기도 했으며, 보람 있고 알찬 견학이었다. 2018. 8. 23.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