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313) 비료살포기 구입 5월 16일에 비료살포기를 구입했다. 11번가에서 구입했는데, 주변의 지인들이 자기것도 사 달라고 해서 5대를 추가로 구입해서 나누어 준............ㅎ 손으로 살포하는 것보다 골고루 살포가 되어서 농사일에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가격이 배송비 포함해서 9만여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됨.ㅠ 2018. 8. 23. 귀촌일기(312) 엄나무와 드룹순, 옻순 매년 봄이면 그렇듯 올해도 어김 없이 엄나무와 드릅순을 꺽었다. 4월 22일..... 작년보다 1주일은 빠른것 같다. 작년엔 봄가뭄이 심했었는데, 올핸 비가 자주 내려 주어서 그런가 보다. 2018. 8. 21. 귀촌일기(311) 강추위와 고드름 4월 8일 새벽.... 아니 4월 7일 밤부터 강추위와 함께 함박눈이 날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노지2에 파종했던 깻잎이 싹을 틔워 새싹이 얼굴을 보일락말락하는 과정에서 이건 날벼락이나 다름 없는 엄청난 위기다. 밤새 스프링쿨러를 8일 아침 태양이 떠 올라서 영상의 기온이 될 때까지 작동 .. 2018. 4. 13. 귀촌일기(310) 노지2에 깻잎 파종 3월 26일부터 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깔고 쉬엄쉬엄 하면서 28일에는 씨앗을 파종했다. 파종방법은 노지1과 같은 방법으로 했다. 작년과 달리 차광하우스 속에는 6고랑을 만들었고, 동측과 서측에 바깥으로 한고랑씩을 추가 파종했다. 동측 바깥고랑은 아직 파종전이다. 못자리용 상토를 이.. 2018. 4. 13. 귀촌일기(309) 표고버섯과 감자 3월 15일에는 표고버섯 종균 접종과 감자를 파종했다. 표고버섯은 인터넷과 주변의 귀동냥으로 배워서 무작정 도전해 보는 것이고,,,,,, 감자 파종은 3중 하우스의 깻잎이 불량한 부분이 있어서 일찍 정리하고 갈아 엎어 버리고 감자를 파종했다. 일단 깻잎 1고랑을 정리하고 감자 두고랑을.. 2018. 3. 17. 귀촌일기(308) 우슬기 3월 12일에는 우슬기(쇠무릎)을 캤다. 그 동안 보아 왔던 밭둑과 주변 공터에 있던 우슬기 뿌리를 캤는데 양이 제법 된다. 말려서 수시로 물 끓여 벅어볼 참이다. 왼쪽 무릎에 이상이 있는데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다. 2018. 3. 17. 귀촌일기(307) 노지에 깻잎 파종 3월 10일에는 1중하우스에 깻잎씨앗을 파종했다. 겨울 농사에서 부진했던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서 조금 일찍 파종한 것이다. 14구 비닐을 4고랑 반을 깔았다. 작년엔 네고랑만 파종했었는데 중간 이랑이 너무 넓어서 잡초때문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반고랑짜리 하나를 더 파종하면.. 2018. 3. 17. 귀촌일기(306) 경운기 미륜의 최후 3월 4일에는 노지에 깻잎을 파종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비료와 퇴비를 살포하였다. 경운기에 추레라를 떼어내고 로타리를 장착해 놓은 상태라서 퇴비를 로타리에 얹어서 옮겨 보았다. 결론은 미륜의 아웃! ㅠㅠㅠ 밭 아랫부분에 진흙탕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다가 미륜이 깊이 빠진 것을.. 2018. 3. 17. 귀촌일기(305) 깻잎교육 참석 1월 9일에는 남일면 사무소 2층에서 있었던 깻잎영농교육에 참석했다.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교육인데 의외로 참석자도 많고 유용한 교육이다. 올해도 몇가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 2018. 1. 14. 귀촌일기(304)땔감나무 하기 12월 22일부터 26일, 29일 31일, 2018년 1월 2일, 3일, 4일에 걸쳐서 땔감나무를 모았다. 2월 12일까지 굉장히 많은 나무를 모았다. 동네 선배인 성상형님의 배려로 많은 나무를 할 수가 있었다. 동생 영구와 동네 후배인 상환이와 함께 ..............ㅎㅎ 2018. 1. 14. 귀촌일기(303) 김장 12월 3일에는 김장을 했다. 둘째 처남과 함께 공동 김장을 ....ㅎㅎㅎ 배추 200포기를 심어 길렀는데 알이 차지 않아서 30여포기를 추가로 구입해서 김장을 마쳤다. 내년엔 잘좀 키워봐야지 이거야 원.... 2018. 1. 14. 귀촌일기(302)염류장해 해결을 위한 몸부림 12월 1일부터 깻잎 하우스의 아랫동에 염류장해(성장장해, 시들음병) 해결을 위한 몸부림을 했다. 별의 별 해결책을 총동원하여 실시했으나 차도가 없어서 소일브릭스라는 영양제(?)를 사용해 봤다. 12월 3일에는 10리터 조루에 소일브릭스 10미리 희석하여 26통 관수하였고... 12월 4일에는 .. 2018. 1. 14. 귀촌일기(301) 무우김치 담기와 첫눈 11월 23일에 무우김치를 담갔다. 텃밭에서 재배한 무우로 잔뜩 담았다. ㅎ 처남들과 어머니와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이다. 첫눈이 내린 날인데 첫눈치곤 엄청나게 많이 내렸다.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다음날 아침에 10센티 이상 쌓였다. ㅎ 2017. 11. 28.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