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 (157) 잔디깍기와 친구들 8월 21일과 24일에는 마당 잔디도 깍고 주차장 둑에 있는 잡초도 제거했다. 24일에는 집안벌초 때문에 고향에 온 초딩친구 영성이와 영재를 만나 잠깐이지만 재밌는 시간도 보냈고.... 2016. 1. 19. 귀촌일기 (156) 새식구 맞이 전기대패와 공기주입기.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했다. 자주 쓸 공구들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 사용하게 될 것들이다. 그래도 꼭 필요한 놈들이라서 함께 살기로 했다. ㅎㅎ 전기대패는 세기전동대패로 SKP-582 요놈 요거 5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성능은 15만 20만 하는 놈들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대비성능면에.. 2016. 1. 19. 귀촌일기 (155) 무우배추 심을논 로타리 8월 21일이다. 김장용 무우와 배추를 심어볼 요량으로 깻잎논 한쪽 구석을 동생네 관리기를 이용해서 로타리했다. 잡초도 무성했고, 며칠전부터 내린비로 질퍽거리는 상태였으나 용감하게 로타리 도전했다. 결과는 거의 죽을뻔 했다. ㅠㅠㅠ 땅일 너무 질었고 잡초가 질겨서 관리기로는 .. 2016. 1. 19. 귀촌일기 (154) 남해안 가족여행 14년 8월 17일 일요일이다. 아들놈과 딸래미가 미리 작당을 한 모양이다. 며칠전부터 나를 볶아댔었다. 18일이 쉬시는 날이니까 17일과 19일을 근무를 포기하시고 2박 3일로 해서 가족여행을 하자고................ 그러나 난 17일 하루만 포기한다고 하고 남해안 일주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그러.. 2016. 1. 19. 귀촌일기 (153) 새 식구를 맞이하다. 콤프레샤와 예초기 2014년 8월에 울집에 두 녀석이 입주했다. 나하고 평생 함께 살 조건으로 말이다. ㅎㅎㅎㅎ 에어콤프레사 2,5마력 UDT-2525 .. 예초기 유러피안 스타일 최고급형 혼다 EU-435 프리미어.................... 기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잔칫날이나 마찬가지다. 에어콤프는 며칠전에 도착했고, 예초기는 .. 2016. 1. 19. 귀촌일기 (152) 개량호미만들기와 보일러 수리 7월 22일에는 시골생활에 필요한 도구 한개를 만들어 봤다. 호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벽채도 아닌 나름대로 유용한 도구이다. 깻잎논에 잡초가 크게 자라서 그것을 없애려 하니 일반 호미로는 어렵다는 판단을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다. 그런데 이거 성능 쥐긴다. ㅋㅋㅋㅋ 재료는 사용.. 2016. 1. 19. 귀촌일기 (151) 마당잔디깍기 7월 20일이다. 또 잔디를 깍았다.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깍아줘야만 깔끔하고 깨끗한 보기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게 잔디다. 좀 귀찮고 힘들어도 내가 쳐다보는 곳이기에 나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선 당연히 적당한 힘은 들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다. ㅎㅎㅎㅎㅎ 2016. 1. 19. 귀촌일기 (150) 울집 꽃들 모음. 7월 13일 현재 울집에 있는 꽃들이다. 몇가지 종류는 꽃이 져서 없는 것들도 있다. 갑자기 김여사가 야생화에 필이 꽃혔는지 자꾸만 수가 불어난다. 이젠 집에 더 이상 들어올 약초나 유실수나 야생화도 없을 정도다.... 이것들을 어찌 관리해 나갈꼬................ 2016. 1. 19. 귀촌일기(149) 하루가 24시간? 6월 25일 정말 바쁘게 보냈다. 한밭축구회원이면서 금산FC회원이기도 한 내자신이다. 공교롭게도 25일에 한밭축구단과 금산FC가 사정공원에서 게임을 한단다. 집안의 바쁜일을 생각하면 도저히 참석할 상황이 아니었지만 두팀이 붙는다 하니 한번 출석으로 두팀에 얼굴을 보일수 있다는 .. 2016. 1. 19. 귀촌일기(148) 깻잎 비료, 병충해 방제하기 6월 10일 요소, 고토, 프레져를 적당량 섞어서 살포. 깻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밑거름의 효과가 있기전까지 힘을 주기 위해서 살포한 것임. 6월 13일........ 유황가리고토와 수산화고토를 섞어서 살포. 잎의 상태가 고르게 자라지 않고 바가지 모양으로 자라는 것을 수정하기.. 2016. 1. 19. 귀촌일기(147) 깻잎묵는 노끈 자르는 도구 만들기 6월 10일에 시작해서 13일에 작업종료..ㅋ 집안에 있는 파이프조각 몇개하고 철근 조금, 쇠막대 약간을 가지고 대충 용접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2년 이상을 사용하고도 남을 끈을 자르는데 두어시간 걸렸다. ㅎㅎㅎ 지난 겨울부터 마눌이 걱정이 태산이던 작업이다. 깻잎을 묵을려면 끈이 .. 2016. 1. 19. 귀촌일기(146) 잔디깍기 6월 4일................. 깻잎논에서 비료와 물을 주고서 오후에 시간이 남길래 마당 잔디를 깍기 시적했다. 작년 가을에 깍지 않아서 마른잔디잎이 수북하게 있어서 보기에도 좋지 않고 푹신거려서 새로 나오는 잔디잎이 땅속에 뿌리를 박지 못하고 공중에 떠버릴 상황이어서 가장 짧게 깍.. 2016. 1. 19. 귀촌일기 (145) 복분자 익어가는 5월.. 5월 26일이다. 울타리의 복분자가 익어가고 있다. 하루종일 깻잎논과 텃밭에 온신경을 쏟았다. 고추가 이상하다. 올해엔 그렇다고들 한다. 동네 형님들도 고추가 이상하다고들................... 2016. 1. 1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