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365 귀촌일기(144) 차광막 하우스 설치 5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마눌과 둘이서 차광막하우스를 뚝딱 만들었다. 넓이 9미터 20센티, 길이 35미터의 하우스를 둘이서 만들다니 내능력이 놀라울 정도다. ㅎㅎㅎ 금산의 원예자재 사장님한테 간단한 자문과 견적을 구했고, 인터넷을 통해 대충의 지식을 습득하고.............. 금산철강.. 2016. 1. 19. 귀촌일기(143) 숯불구이용 그릴 구조변경(???) 숯불과 불판과의 간격이 고정된 그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간격 조절용으로 구조를 변경해 봤다. 사용상 편리함은 있을것 같다. ㅎㅎㅎ 앗 밑줄이 왜 없어지지 않는거지? 그것 참나.... 환장하것네.. 2016. 1. 19. 귀촌일기(142) 깻잎발아 성공. 4월 20일에는 깻잎논에서 사용될 양수기의 보수를 했다. 서너군데에서 물이 새고 있었고, 진공상태도 엉망이어서 빨아올리는 힘이 약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자동차용 주브를 잘라서 처음부터 다시 동여매는 방법으로 보수를 했는데 만족할만한 상태로 보수 되었다. 보수 완료후 시험.. 2016. 1. 19. 귀촌일기(141) 텃밭정리와 일상 4월 17일. 텃밭을 정리했다. 이미 로타리는 쳐논 상태라서 간단하게 고르기만 했고, 마당잔디가 일부 침범한 곳은 잔디를 떼어내어서 주차장 앞둑에 옮겨 심었다. 하루종일 집안 정리만 했다. 뒷산에 올라 화살나무 새순과 옻순도 따와야 하는데, 다음 쉬는날인 일요일로 연기했다. 빗방울.. 2016. 1. 19. 귀촌일기 (140) 감나무 접붙이기(삽목??) 4월 13일! 감나무 접붙이기에 도전했다. 지난 2월중순경에 잘라 놓았던 감나무 가지를 이용해서 ... 물이 오르기 전에 1년생 가지를 미리 잘라서 마르지 않도록 꼭꼭 싸매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던 가지다. 감이 탱자처럼 작으면서 무지무지 달콤한 종류(품종은 모름)와 월하감이라고 하는.. 2016. 1. 19. 귀촌일기 (139) 깻잎씨앗 파종, 관리 4월 8일엔 깻잎논에 살충제인 샤리프 2포대, 고오랑 2포대, 바이코나 2포대, 프레셔홀드온 1포대를 뿌리고 또 로타리를 했다. 로타리만 다섯번째인가 보다. 논이라서 씨앗 파종하려면 뽀송뽀송하게 말라야 한단다. 그래서 로타리하고 말리고 또 로타리하고 말리고를 며칠째 계속중이다. 다.. 2016. 1. 19. 귀촌일기(138) 텃밭정리 4월 5일엔 텃밭정리와 집안 화초정리및 밑거름주기 작업을 했다. 작업중에 택배로 배달되어진 슁글방수제다. 방수제와 브러쉬, 로라를 함께 주문했었는데, 따로따로 하루의 시차를 두고 배달되어 왔다. 요놈을 지붕에 발라줘야만 되는데, 오후까지 기다려도 기온이 20도 이상이 되질 않는.. 2016. 1. 19. 귀촌일기(137) 소소한 일상 4월 2일이다. 대전으로 축구하러 갈 생각이었으나, 동생네 삼장꾸미는거 도와야 할 상황이라서 축구 포기하고 간단한 집안일 하고 동생네 삼장 꾸미는거 좀 도왔다. 지붕방수 추가공사로 실리콘 3개를 또 사용했다. 이미 물새는것은 해결되었지만, 그래도 며칠뒤에 슁글방수제를 바르기 .. 2016. 1. 19. 귀촌일기(136)나무심기와 지붕방수공사 3월 24일과 27일엔 나무를 심었다. 이사온 첫해인 2012년 봄엔 이원의 묘목단지에 가서 30여만원어치나 사다가 심었는데, 작년과 올해에도 계속 보충해서 나무를 심었다. 첫해에 심은 나무들 중엔 약해를 입어서 죽은것도 있고, 겨울에 얼어죽은 것도 있어서다.. 24일엔 치자나무와 머루포도,.. 2016. 1. 19. 귀촌일기 (135) 깻잎농사 준비 드디어 깻잎농사 준비를 시작했다. 3월 21일. 금욜... 막내가 주문해 놓은 퇴비 80포대를 경운기를 이용해서 두번에 걸쳐 논으로 이동시킨 후에 모두 펼쳐 놓았다. 혼자서 하려니 힘이 든다. ㅠㅠ 깻잎은 200미터를 하기로 하고 폭은 고랑을 포함하여 165센티로 만들기로......... 논의 모양이 .. 2016. 1. 19. 귀촌일기 (134) 나무정리와 봄맞이 3월 9일엔 지난 쉬는날 끝맺지 못한 나무정리를 계속했다. 결국엔 나무정리를 깔금하게 마쳤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듯한 허전한 맘은 뭐지? 나무가 4.5년은 사용해도 될 정도인데도 왜 부족하단 생각이 드는거지? 작년의 겨울 강추위에 얼어죽었던 감나무를 접붙이기 위.. 2016. 1. 19. 귀촌일기 (133) 나무정리 2월 25일에는 조카 희근이의 도움으로 그동안 산에 모아 놓았던 나무들을 집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쉬운듯 간단한듯 하면서도 엄청 힘든 작업이다. 허리를 수천번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야 되고 ..................... 무사히 집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ㅎㅎ 막내 동생네 집에도 경운기 가득 .. 2016. 1. 19. 귀촌일기 (132) 나무하기, 하수오 2월 19일과 22일엔 나무를 했다. 뒷산 벌목한 지역에서 줍는 수준이다. 통나무를 비롯해서 잔가지(팔뚝만한...)가 제법 많다. 힘이 부족해서 그렇지 나무는 아주 많은 상태다. 기운이 허락하는 한계내에서 모아볼 생각이다. 19일엔 제법 많은 양의 나무를 모았다. 뒷산 정상부근의 등산로옆.. 2016. 1. 1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