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일상732

귀촌일기(70) 일상 8월 2일밤부터 새미실에 있는 깻잎하우스에 전등을 켜기 시작했다. 자동타이머의 사용법을 대전에서 근무중에 아이폰을 통해서 대충 알아 놓은 뒤에 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전등스위치를 셋팅했다. 생각보다 쉬운............ㅎㅎㅎ 8월 4일은 쉬는날이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산적한 일들.. 2015. 12. 30.
귀촌일기(69) 무농약??? 8월 1일이다. 여름의 한가운데!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겁나게 덥다, 아니 뜨겁다. 읍에 들러서 탄저병 방제용 농약과 달이놈 사료, 복합비료, 요소비료를 구입하고, 황풍리 농협에서는 깻잎에 뿌려줄 노버그를 구입하고............... 매실나무와 구기자등의 나무 기르는 법과 병충해 .. 2015. 12. 30.
귀촌일기(68) 시골생활의 고통과 즐거움 7월 26일.......... 데크밑에 만들어 놓은 꺽곶이포(편의상 그냥 이름 붙인것임.ㅎㅎ)에 귀한 선인장과 꽃기린, 풍란등을 심어 놓았기에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머리를 숙여 데크 밑으로 집어 넣은 순간 벌떼의 습격이 있었다. 지난번엔 서측 도랑을 정비하다가 허벅지에 두방이나 .. 2015. 12. 30.
귀촌일기(67) 힘든 하루 7월 23일은 정말 힘든 하루였다. 에구구구 집안의 소소한 일꺼리 정리하고... 봉달이 녀석 흐미............. 어머니와 이모님, 영구, 희근이, 마눌과 함께 마달피 가든에 가서 맛있는 어죽과 쐬주...........ㅋㅋ 집에 오자마자 깻잎밭으로 직행해서 잡초제거에 농약살포에 거의 초죽음.... 집에 .. 2015. 12. 30.
어머니 생신 만찬(7,21) 7월 26일이 어머니의 진짜 생신일인데, 자식들 편하자고 며칠 땡겨서 토욜에 만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다. 어머니의 형제분 중에서 살아계신 작은외삼촌과 작은 이모님을 모시고 우리 자식들 모두와 또, 이모님의 사위까지 참석해서 함께 했었던 날이다. 21일과 22일은 내가 근무하는 .. 2015. 12. 30.
귀촌일기(66) 7/14-7/20 장마가 지나가는 기간이다. 비가 매우 많이 왔지만 비피해는 없었다. 아직 잔디가 충분하게 자라지 않아서 일부 모래가 쓸렸을 뿐이다. 주변의 하수로와 물흐름을 방해하는 소소한 것들을 사전에 정비해 줬기에 더욱 피해가 없었을 것이고...ㅎㅎ 보일러실 환풍구에 이름모를 새가 집을 .. 2015. 12. 30.
귀촌일기(65) 제초제 살포, 열무심기 7월 8일엔 잔디밭에 제초제를 살포했다. 호미로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를 느꼈기에 부득이 항공살포(?) 하게 되었다. 잔디만 살리고 나머지 모든 풀은 제거하는 방식으로 ................ 벼논에 살포하는 제초제인 '밧사그란엠60' .. 요놈은 잔디밭에 사용할 경우 잔디이외에 잎사귀가 .. 2015. 12. 30.
처남들과 괴기파티(7, 7) 7월 7일엔 고기파뤼가 있었다. 막내처남은 6일밤에 도착했고, 둘째는 7일 오후 늦게 와서 합류했다. 8일 오후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ㅎㅎㅎㅎ 8일 오후 3시경에 금산읍의 진흥반점에서 짬뽕과 짜장을 먹고 헤어질 때까지 ................ 그래도 이번엔 내가 직접 농사진 청향고추, .. 2015. 12. 30.
귀촌일기(64) 잔디밭 잡초제거 7월 2일부터 잔디밭 잡초제거를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잡초가 자라나서 무척 힘이 들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제초제와 농약같은것 사용하지 않고 버텨볼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듯 싶다. 주말에 처남들이 놀러 오기로 돼 있어서 그 전에 잡초를 깔끔하게 정리해 놓아야 하는데......... 2015. 12. 30.
귀촌일기(63) 소소한 주변정리 6월 29일이다. 장마가 온다길래 주변정리를 했다. 텃밭에 복합비료도 듬북 주었고, 주차장 주변의 잡초도 제거했고, 울타리주변의 잡초도 정리하고,,, 집에서 빠져 나가는 하수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멀리 아래쪽 도랑가지 잡초 제거 해 주었고... 잔디밭에는 요소비료를 잔뜩 주었다. 잔디.. 2015. 12. 30.
귀촌일기(62) 축구, 깻잎소독 6월 26일엔 오전엔 축구, 오후 늦게는 깨잎밭 소독을 했다. 오전에 대전으로 축구하러 나간것은 자동차 수리도 할겸해서..............ㅎㅎ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해 태경에 들러서 정비사인 주닐이를 태우고 관저동 운동장에 가서 나는 축구하고, 주닐이는 내차 다시 몰고 태경으로 가서 수리.. 2015. 12. 30.
귀촌일기(61) 텃밭의 즐거움 6월 23일에는 호박을 땄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양이다. ㅎㅎㅎ 일부분을 마눌 깻잎밭에 가져가고, 몇개는 어머니 가져다 드리고.............. 이사오자마자 넘겨트렸던 거대한 소나무가 있다. 땔감으로 사용할 생각도 있었고, 일부분은 통나무탁자를 만들 생각도 있었다. 그 나무를 정리, 적.. 2015. 12. 30.
귀촌일기(60) 텃밭 풍경 6월 20일의 텃밭 풍경들이다. 많은 부분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정리단계에서 일부분 삭제되었다. sdrescue로 복원해도 되지만, 별거 아니기에 그냥...............ㅎㅎㅎ 고추는 일반고추, 꽈리고추, 아삭이고추, 청향고추로 네가지인데, 청양고추는 멀리 심어야만 다른 품종에 매운맛의 영향을 .. 201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