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일상732

처남들과 장어구이. 6월 16일에는 처남들과 장어구이 파뤼를 했다. 적당히 오래 전에 다빈의 카톡스토리에서 얻은 착안이다. 6월 16일 저녁시간 즈음에 드뎌 그렇게 됐다. 둘째 처남이 멀리서 준비해 온 장어, 목살, 소라, 해삼등등............... 롯데 제과 소장이라는 둘째가 가위와 집게를 들고 환상의 실력을 .. 2015. 12. 30.
귀촌일기(59) 꺽꽂이포 만들기. 6월 14일에는 꺾꽂이포를 만들었다. 말이 이상한 포일뿐이지, 내용은 별것도 아니다. 모래와 습도, 온도를 유지만 잘하면 어떤 식물이든지 줄기만 잘라서 꽂아 놓으면 뿌리가 나와서 개체가 번식하는 그런 것이다. 그래서 어차피 시골로 와서 남은 인생 살기로 맘 먹었으니 다른 식물들도 .. 2015. 12. 30.
귀촌일기(58) 야외탁자오일스텐 바르기 6월 11일에는 며칠전에 만들었던 야외탁자와 통나무의자에게 오일스테인을 발라 주었다. 며칠전에 비를 맞기는 했지만, 충분히 말랐다고 판단했기에 오일스테인을 흠뻑 발라 주었고................ 남는 시간에는 막내 동생과 함께 콩심을 밭을 비료도 주고 로타리도 치고.............. 어제 급.. 2015. 12. 30.
귀촌일기(57) 반가운 비가 오다. 6월 8일엔 비가 내렸다. 잔디를 심은 후론 3일에 한번정도는 땅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수도물을 이용해서 물을 주는게 일이었는데... 반갑게도 비가 내린다. 그것도 충분히 많은양이다. 새로 만든 탁자 위로 빗물이 흥건히 흐르고 있다. 오일스텐을 바를 여유도 없이 내리는 비가 반갑지만.. 2015. 12. 30.
귀촌일기(56) 야외탁자 만들기 6월 5일에는 목공도 아니면서 무작정 시도했다. 인터넷에서 눈팅으로 대충의 방법만 터득한 상태에서 용감하고 씩씩하게 도전했다. ㅎㅎㅎ 목재는 데크공사할 때 여분으로 사 두었던 것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쉽고 간단했다. 대중적인(?) 야외탁자의 크기는 길이가 150센티, 높이.. 2015. 12. 30.
귀촌일기(55) 텃밭과 울타리에 비료주기 6월 2일에는 텃밭과 울타리 주변에 비료를 줬다. 고추는 포기 사이사이에 복합비료 한주먹(?)씩 주고.... 열무와 얼갈이는 요소비료 약간.............. 토마토와 가지엔 역시 복합비료... 호박도 복합. 뒷뜰 울타리밑에 심은 콩들이다. 주차장 앞뚝에 심은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역시 복합비.. 2015. 12. 30.
귀촌일기(54) 잔디 심기 5월 27일 드뎌 마당에 잔디를 심었다. 잔디심을 공간이 150여평 되는데, 잔디 판매상들의 말이 제각각이다. 누구는 2500장, 3000장이 소용된다고 하고,,,, 누구는 그냥 500여장 사다가 군데군데 심어놓으면 3년쯤 뒤엔 쫘악 뻗어서 좋아진다고 하고.... 그래서 적당한 생각에서 1000장을 구입했다... 2015. 12. 30.
귀촌일기(53) 땔감 정리 5월 15일에는 땔감을 정리했다. 인삼밭에서 사용했던 각기목이다. 못이 많이 밖혀 있어서 톱으로 자르기가 쉽지 않다. 봉달이 녀석 털 깍기 전의 모습..ㅋㅋㅋㅋ 울타리밑에 심은 더덕들이 싹을 올리고 있다. 여러개의 각기목을 한꺼번에 자를수 있도록 만든 구조..ㅎㅎㅎ 저 많은 것을 모.. 2015. 12. 30.
둘째, 막내처남과 회식(?) (5, 13) 5월 13일에는 처남들 둘이서 함께 방문한 날이다. 항상 그렇듯 고기와 각종 음료를 모두 준비해서 누나를 찾아온다.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고........... 어찌 됐든 고기맛 죽여주던 날이다. 둘째가 고기굽는 실력이 있어서 더욱 맛이 있었다는 ㅎㅎㅎ 어머니는 바로 앞 삼.. 2015. 12. 30.
귀촌일기(52) 고추심기 (5, 12) 청향고추 10포기, 아삭이고추 10포기, 꽈리고추 10포기, 그냥고추 50포기를 심었다. 모종을 금산시장에서 구입해서..ㅎㅎㅎ 상치도 엊그제 구입해 놓은 모종을 달이 녀석이 완전분해를 해 놓았다.. 대충 시신을 수습해서 심기는 했는데, 잘 자라줄지가 걱정이다. 옥수수와 호박. 2015. 12. 30.
귀촌일기(51) 전기톱 수리 완성. 5월 9일부터 시작된 전기톱의 수리(개조)가 5월 30일에서야 겨우 완성됐다. 전기톱의 냉각팬이 작살나서 별도의 팬을 구해서 부착해 보기로 하고,,, 인터넷을 뒤지니까 220v 에서 직접 작동되는 소형팬들이 있다. 대충 크기를 90미리로 주문했는데, 아뿔싸 .................... 5미리정도가 크다..... 2015. 12. 30.
막내처남과 고기 파뤼 (5,6) 최고로 즐건 하루.... 연합회 축구게임이 있던날인데, 수비수로서 골맛을 본날이기도 하고,,, 게임이 끝나자 마자 집으로 광속으로 직행해서 막내처남과 함께 즐건 시간이.... ㅎㅎㅎㅎ 2015. 12. 30.
막내처남의 방문 (5. 5) 2012년 5월 5일....ㅎㅎ 막내처남이 가족들과 함께 놀러 왔다. 즐건 하루....ㅎㅎㅎ 조카들이 아토피가 약간 있는데, 울집에 오면 증상이 많이 완화된단다. 다행.ㅎㅎㅎ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그럴 것이리라. 2015. 12. 30.